밀양시는 경남도가 실시한 2015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올해도 상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방세 전반에 걸쳐 9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3주 간 지방세정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밀양시는 2014년 1075억6600만원 징수에 비해 2015년도는 182억5200만원이 증가된 1258억1800만원을 징수해 징수분야에 월등한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체납 전담 부서가 세무과에 신설되면서 징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외수입 체납금 정리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09년부터 2015년 까지 경남도 세정평가에서 최우수 2회, 우수 2회, 장려 3회를 수상해 상 사업비 1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경남도는 지방세 전반에 걸쳐 9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3주 간 지방세정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밀양시는 2014년 1075억6600만원 징수에 비해 2015년도는 182억5200만원이 증가된 1258억1800만원을 징수해 징수분야에 월등한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체납 전담 부서가 세무과에 신설되면서 징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세외수입 체납금 정리가 획기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는 2009년부터 2015년 까지 경남도 세정평가에서 최우수 2회, 우수 2회, 장려 3회를 수상해 상 사업비 1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