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근로의사가 있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및 자활기반 조성을 위한 2016년 상반기 ‘일하고집이일반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하고집이일반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시행되며,일고집이일반사업은 창녕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면마을경관조성사업 등 읍면 특성에 맞는 23개 사업장 1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발굴단 등 4개 사업장 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해 군청 4층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일자리지원센터(055-530-1175)’와 연계해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구직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사회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계지원은 물론 마을환경정비와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이번 일하고집이일반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이달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간 시행되며,일고집이일반사업은 창녕군의 일자리 특수시책으로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읍면마을경관조성사업 등 읍면 특성에 맞는 23개 사업장 15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억 2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발굴단 등 4개 사업장 1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사업이 단기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해 군청 4층에 설치되어 운영중인 ‘일자리지원센터(055-530-1175)’와 연계해 참여자들이 사업 종료 후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상담과 구직을 도울 계획이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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