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서장 진영철)와 함안소방서(서장 차차봉), 교육지원청(교육장 김봉규)은 지난 26일 경찰서장실에서 아동 안전망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 운영 아동안전지킴이(16명)와 교육지원청 운영 배움터지킴이(22명)의 효율적 인력배치와 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체결되었다. 또 학교 주변 아동안전 사각지대·취약시간대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업 강화와 아동안전지킴이 교육·홍보 및 성과관리로 운영 내실화를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 서장은 “그간 아동안전지킴이와 배움터지킴이간 학교 내·외에서 활동을 한다는 점 외 인력구성, 활동목적 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는 유사·중복성에 대한 지적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인력배치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 서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안군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번 협약은 경찰 운영 아동안전지킴이(16명)와 교육지원청 운영 배움터지킴이(22명)의 효율적 인력배치와 소방서의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과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체결되었다. 또 학교 주변 아동안전 사각지대·취약시간대 없는 환경 조성을 위해 협업 강화와 아동안전지킴이 교육·홍보 및 성과관리로 운영 내실화를 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진 서장은 “그간 아동안전지킴이와 배움터지킴이간 학교 내·외에서 활동을 한다는 점 외 인력구성, 활동목적 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없다는 유사·중복성에 대한 지적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인력배치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 서장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함안군 지역 내 아동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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