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이사장 김충식)는 지난 29일 창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이사 및 감사 등 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는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의 ‘2015년도 결산보고’에 대한 심의 의결과 2015년도 사업성과 발표가 있었다.
동시에 창녕 양파·마늘을 이용한 양파빵, 마늘빵, 산토끼· 따오기 만주, 산토끼 양파 쿠키, 홍마늘 소스를 이용한 곱창·순대볶음 등 다양한 개발 시제품 전시 및 품평회도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도 사업성과로 R&D사업과 비R&D사업 국책과제 수행, 관광 상품화를 위한 양파·마늘을 이용한 3건의 특허출원 및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운영 실적은 전년 대비 11.3%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추창호 연구소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연구소와 차별화된 사업추진으로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2개(식품시험검사·안전성검사)를 운영하는 유일한 연구소라는 명성을 이어 창녕 양파·마늘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연구개발 및 국책과제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이날 이사회는 (재)창녕양파장류연구소의 ‘2015년도 결산보고’에 대한 심의 의결과 2015년도 사업성과 발표가 있었다.
동시에 창녕 양파·마늘을 이용한 양파빵, 마늘빵, 산토끼· 따오기 만주, 산토끼 양파 쿠키, 홍마늘 소스를 이용한 곱창·순대볶음 등 다양한 개발 시제품 전시 및 품평회도 진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5년도 사업성과로 R&D사업과 비R&D사업 국책과제 수행, 관광 상품화를 위한 양파·마늘을 이용한 3건의 특허출원 및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운영 실적은 전년 대비 11.3%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추창호 연구소장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연구소와 차별화된 사업추진으로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 2개(식품시험검사·안전성검사)를 운영하는 유일한 연구소라는 명성을 이어 창녕 양파·마늘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품 연구개발 및 국책과제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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