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청동기시대 유적지인 ‘창원진동리청동기유적지’가 2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리 1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유적지는 지난 2004년 토지구획정비사업 과정에서 고인돌 등 유물이 발견되면서 조성됐다. 유적지는 사적 제472호로 지정됐으며 부지면적은 9만7221㎡이다.
헬리캠=강진성·곽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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