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부구욱 영산대 총장
경남도의 정책자문기구인 ‘경남도 도정자문위원회’가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도정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경남도는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도정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부구욱 영상대 총장을 비롯하여 미래전략, 행정혁신, 서민복지, 경제활성화, 문화관광 등 5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대학교수, 국책연구원 연구위원, 기업인, 직능 대표 등 전문가 각 10명이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도정의 비전·목표 및 전략 설정, 주요 도정추진 방향, 새로운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 등의 자문활동을 한다.
특히 항노화산업, 남부내륙철도,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등 도정 역점시책에 전문성이 있는 타 지역 인사가 자문위원회에 참여해 도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했다.
홍준표 지사는 “자문위원들이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도정자문위원회에서 실국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제안된 내용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각계 전문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 도정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경남도는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도정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자문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선출된 부구욱 영상대 총장을 비롯하여 미래전략, 행정혁신, 서민복지, 경제활성화, 문화관광 등 5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대학교수, 국책연구원 연구위원, 기업인, 직능 대표 등 전문가 각 10명이 활동하게 된다.
자문위원들은 도정의 비전·목표 및 전략 설정, 주요 도정추진 방향, 새로운 정책 건의 및 제도 개선 등의 자문활동을 한다.
특히 항노화산업, 남부내륙철도,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 등 도정 역점시책에 전문성이 있는 타 지역 인사가 자문위원회에 참여해 도정에 실질적인 자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경남도는 기대했다.
홍준표 지사는 “자문위원들이 경남미래 50년 사업을 가속화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남도는 도정자문위원회에서 실국의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제안된 내용은 도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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