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춘(사진·55)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도의원 제3선거구 웅상(서창, 소주, 평산, 덕계)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임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교육복지 향상과 문화발전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는 ‘착한 서민복지’를 실현하겠”고 밝혔다.
이어 교육, 무상급식 법제화, 환경, 노후원전 폐쇄 및 원자력발전소 주변 안전확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 강구, 복지, 청소년 취업 아카데미 교육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후보는 “당선되면 어떠한 경우에라도 민의를 대변하는 전달자의 자세로 어디에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쓴소리를 낼 수 있는 참 소신을 가진 ‘웅상을 변화시킬 나쁜 남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임 예비후보는 7일 오전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의 교육복지 향상과 문화발전을 위해 시민이 공감하는 ‘착한 서민복지’를 실현하겠”고 밝혔다.
이어 교육, 무상급식 법제화, 환경, 노후원전 폐쇄 및 원자력발전소 주변 안전확보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 강구, 복지, 청소년 취업 아카데미 교육센터 설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임 후보는 “당선되면 어떠한 경우에라도 민의를 대변하는 전달자의 자세로 어디에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쓴소리를 낼 수 있는 참 소신을 가진 ‘웅상을 변화시킬 나쁜 남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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