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정완)는 10일 아침 등교시간에 맞춰 창원시 마산합포초등학교 앞 주요 교차로에서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등 교육청·학교 관계자와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등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경찰의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완 서장과 박종훈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교 요령 등 보행안전을 당부하는 한편 어린이용 투명우산, 학용품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지난 9일 마산동부경찰서 김정완 서장과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마산합포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경찰의 ‘착한운전 안전보행, 나부터 지금부터’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운동의 일환으로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정완 서장과 박종훈 교육감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하교 요령 등 보행안전을 당부하는 한편 어린이용 투명우산, 학용품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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