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기승을 부렸던 추위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된 뒤 누그러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은 1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3일(일) 오후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말 경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0℃ 수준, 낮 최고 기온은 8~10℃ 수준이다. 주말이 지나면서 추위가 꺾이고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 오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날씨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다음주 후반 중 비 소식이 있지만 낮 최고 기온은 16℃ 안팎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부산지방기상청은 10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주말 내내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13일(일) 오후 들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주말 경남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4~0℃ 수준, 낮 최고 기온은 8~10℃ 수준이다. 주말이 지나면서 추위가 꺾이고 완연한 봄날씨가 찾아 오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날씨가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다음주 후반 중 비 소식이 있지만 낮 최고 기온은 16℃ 안팎으로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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