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5년 지자체 재난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재난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만화형태의 표준교재를 개발·보급, 재난대응 활동계획 수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재난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하는 지자체 역량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도는 전했다. 평가분야의 경우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분야 등 지자체의 재난에 대한 관심과 추진의지를 가름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남도는 국고보조금 17500만원을과 행정인센티브로 정부 기관표창을 받는다.
도는 지난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박재용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평가에서 경남도는 재난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만화형태의 표준교재를 개발·보급, 재난대응 활동계획 수립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재난에 대한 관심도를 측정하는 지자체 역량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도는 전했다. 평가분야의 경우 자연재난, 사회재난, 안전분야 등 지자체의 재난에 대한 관심과 추진의지를 가름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재난관리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남도는 국고보조금 17500만원을과 행정인센티브로 정부 기관표창을 받는다.
도는 지난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박재용 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안전한 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통해 미흡한 사항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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