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사업추진 우수 직원 특별채용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15일 지난 한해 동안 도내 영업점에 근무하면서 우수한 사업추진 성과를 올린 별정직 직원 7명과 산전후대체직원 2명을 일반직 7급과 별정직 직원으로 특별 채용하고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국 최고의 리테일메리트 실적을 올린 마케팅 우수인력으로 상사와 동료들로부터의 다면평가와 최종 면접절차에서의 종합적 자질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고 특별 채용됐다.

농협은행사업추진 우수직원 특별 채용은 지난 2012년 농협은행 출범이후 현장중심˙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며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특별 채용제도 시행이 전국의 별정직 및 기간제(산전후대체직) 근무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마케팅에 대한 자발적 추진동기 부여와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큰 효과를 나타낸 것 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구환 본부장은“농협은행의 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점 마케팅 우수인력에 대한 인사상 우대를 확대하고 우수 인재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도민과 고객에게 더 높은 금융편익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 기자 yongin@gnnews.co.kr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5일 도내 영업점에서 성과를 올린 별정직 직원 7명과 산전후대대체직 2명을 특별채용하고 임용장을 교부했다.

황용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