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오는 25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내 나무갖기 캠페인으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도민사랑 내 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편백, 영산홍, 매실나무 등 3700그루의 묘목을 선착순 1명당 2그루씩 나누어 준다.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이나 심는 시기가 자세히 기재된 홍보지도 함께 배부한다.
이와함께 18개 시·군에서는 34월 15일까지를 봄철 나무심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도민참여 나무심기 행사’도 시·군별로 마련할 예정이다.
공대일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들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심은 한그루의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경남의 녹색 숲 확대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도민사랑 내 나무갖기 운동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편백, 영산홍, 매실나무 등 3700그루의 묘목을 선착순 1명당 2그루씩 나누어 준다. 좋은 묘목을 고르는 방법이나 심는 시기가 자세히 기재된 홍보지도 함께 배부한다.
공대일 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들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하여 심은 한그루의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경남의 녹색 숲 확대에 더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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