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마천중학교(학교장 이동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고성역도전용경기장에서 치르진 2016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역도 부문에 7명(남자부 5명, 여자부 2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13개의 메달(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출전 여학생 2명의 선수가 금 5개의 메달을 땄으며, 열악한 연습 조건과 선수 수급에 애로가 많은 여건 속에서 이룬 쾌거라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이번 출전을 앞두고 전교생 35명의 적은 자원에서 7명의 학생을 선발하기에도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과후 시간을 할애하여 한 달여간의 고된 연습과정을 이겨낸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학생들과 교직원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그동안 땀 흘려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특히 출전 여학생 2명의 선수가 금 5개의 메달을 땄으며, 열악한 연습 조건과 선수 수급에 애로가 많은 여건 속에서 이룬 쾌거라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이번 출전을 앞두고 전교생 35명의 적은 자원에서 7명의 학생을 선발하기에도 애로사항이 많았으며, 출전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과후 시간을 할애하여 한 달여간의 고된 연습과정을 이겨낸 값진 성과라 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 학생들과 교직원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그동안 땀 흘려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