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3억700만원…39개 행사 구성
진주시의 대표적 봄축제인 논개제가 5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논개제는 17개의 본행사와 13개의 체험·부대행사, 9개 동반행사로 꾸며진다.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심동섭)는 최근 진주문화예술재단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비 5200여만원 증액된 3억700만원의 예산으로 행사를 치르게 된다.진주시 보조금 3억원과 자체자금 700만원을 합한 금액이다.
심동섭 제전위원장은 “논개제 제전위원회가 구성되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행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논개제가 원만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올해 논개제는 17개의 본행사와 13개의 체험·부대행사, 9개 동반행사로 꾸며진다.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위원장 심동섭)는 최근 진주문화예술재단사무실에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심동섭 제전위원장은 “논개제 제전위원회가 구성되고 많은 시간이 흘렀다. 행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논개제가 원만히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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