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대구시체육회)와 임진선(경남도청)이 ‘2016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에서 각각 스피드부문 남녀 대학일반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7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스피드 종목은 트랙과 로드 부문 결과를 종합해 최우수선수를 선정했다.
최광호는 트랙 1000m와 E(제외경기)1만5000m, 로드 P(포인트)1만m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임진선은 트랙 500m와 1000m, 로드 1랩(Lap; 1바퀴 스프린트)을 휩쓸어 3관왕에 올랐다.
지난 21일 개막한 이 대회는 스피드 트랙·로드, 슬라럼, 인라인하키 등 4개 종목에 걸쳐 18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27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공원에서 폐막한 이번 대회의 최우수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스피드 종목은 트랙과 로드 부문 결과를 종합해 최우수선수를 선정했다.
최광호는 트랙 1000m와 E(제외경기)1만5000m, 로드 P(포인트)1만m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1일 개막한 이 대회는 스피드 트랙·로드, 슬라럼, 인라인하키 등 4개 종목에 걸쳐 18개국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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