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2일 세계 최대규모 방산업체인 미국의 록히드마틴社(Lockheed Martin)와 다목적 전투함 시장 동반 진출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글로벌 함정사업 동반진출 전략’과 ‘신형 함정 공동개발’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목적 전투함(MCS) 및 초계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담당 김덕수 상무와 록히드마틴 연안 전투함 사업부문의 책임자 조 노스(Joe North) 부사장이 참석했다.
김종환기자
양사는 ‘글로벌 함정사업 동반진출 전략’과 ‘신형 함정 공동개발’ 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목적 전투함(MCS) 및 초계함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명식에는 대우조선해양 특수선사업 담당 김덕수 상무와 록히드마틴 연안 전투함 사업부문의 책임자 조 노스(Joe North) 부사장이 참석했다.
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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