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이사장 구재홍) 장병천 운영위원이 범죄피해를 입은 어린이 10명에게 케이크와 의류 등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난 2007년 등불에 가입해 피해학생 장학금 지원 등을 해 오고 있는 장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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