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상해 국제식품박람회서 수출계약
김해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판로가 열렸다.
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1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해지역 농식품 수출업체와 농가들은 쌀과자, 김, 해삼 등 3가지 가공식품으로 중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상해 국제식품박람회에는 지역 김치 수출업체인 대광 F&G가 참가해 2만 8000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
김해시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와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께 단감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할랄지역 농식품 특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를 5900만 달러로 세우고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시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된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16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 참가한 김해지역 농식품 수출업체와 농가들은 쌀과자, 김, 해삼 등 3가지 가공식품으로 중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했다.
또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 상해 국제식품박람회에는 지역 김치 수출업체인 대광 F&G가 참가해 2만 8000달러의 수출 계약 실적을 올렸다.
김해시는 농식품 수출시장 다변화와 지역농산물 홍보를 위해 오는 10월께 단감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할랄지역 농식품 특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를 5900만 달러로 세우고 판로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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