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고와 마산용마고 야구부가 11일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 16강전을 갖는다.
마산고는 11일 오전 10시 인천 동산고(인천·강원권 1위), 마산용마고는 같은날 오후 3시 성남 야탑고(경기권A조 4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마산고는 지난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광주동성고와 경기에서 홍성준의 3안타 5타점 활약과 최규보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으며 마산용마고도 같은날 광주일고를 상대로 2안타씩 친 나종덕·류진성과 이정현의 8이닝 무실점 투구로 5-1로 이겼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선린인터넷고를 포함해 각 권역 대표 37개팀이 참가했다. 경남에는 마산고와 마산용마고, 양산 물금고가 참가했다.
지난해 창단한 양산 물금고는 1회전에서 수원 유신고에 0-4로 패해 조기 탈락했다.
정희성기자
마산고는 11일 오전 10시 인천 동산고(인천·강원권 1위), 마산용마고는 같은날 오후 3시 성남 야탑고(경기권A조 4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마산고는 지난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우승후보’ 광주동성고와 경기에서 홍성준의 3안타 5타점 활약과 최규보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승리했으며 마산용마고도 같은날 광주일고를 상대로 2안타씩 친 나종덕·류진성과 이정현의 8이닝 무실점 투구로 5-1로 이겼다.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제7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지난해 우승팀인 서울 선린인터넷고를 포함해 각 권역 대표 37개팀이 참가했다. 경남에는 마산고와 마산용마고, 양산 물금고가 참가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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