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장택이)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사천시 정동면 사천강(항공우주테마공원 앞)일원에서 2016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및 다수사상자 구급대응 훈련을 펼쳤다.
이 날 훈련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동계마을 일대가 침수되고 그에 따른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그에 따른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 및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네트워크 구축, 재난현장 복구 및 수습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재난 대처는 특정 기관의 고유 업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다”며“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 날 훈련은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동계마을 일대가 침수되고 그에 따른 다수의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 시나리오로 설정해 그에 따른 초기대응 및 인명구조, 긴급구조통제단과 통합지원본부 및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또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네트워크 구축, 재난현장 복구 및 수습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장택이 사천소방서장은 “재난 대처는 특정 기관의 고유 업무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일이다”며“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더욱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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