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 5위 달성, 내년 대회 4위 목표
사천시체육회는 지난 25일 용현면 소재 사천그랜드관광호텔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양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 종합5위의 성적을 달성한 사천시선수단을 격려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택 수석부회장의 단기 반납과 성적보고,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1위를 차지한 유도팀, 우슈팀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종목 20팀의 부별 시상과 전년도 ‘제54회 도민체전’ 성적대비 올해 큰 성과를 거둔 골프와 탁구 종목에는 ‘성취상’이 수여됐다.
송도근 체육회장은 “이번 제55회 도민체전에서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으로 당초 목표인 ‘시부 종합5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지난 3월말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만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내년 대회에서는 종합 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해단식은 송도근 사천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택 수석부회장의 단기 반납과 성적보고, 입상종목 시상,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종합1위를 차지한 유도팀, 우슈팀을 비롯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7개 종목 20팀의 부별 시상과 전년도 ‘제54회 도민체전’ 성적대비 올해 큰 성과를 거둔 골프와 탁구 종목에는 ‘성취상’이 수여됐다.
송도근 체육회장은 “이번 제55회 도민체전에서 고등부 선수들의 선전으로 당초 목표인 ‘시부 종합5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지난 3월말 통합체육회가 출범한 만큼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해 내년 대회에서는 종합 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