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동호인들 최대 축제인 201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폐막했다.
대한체육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는 정식 종목 36개와 시범 종목 10개 등 총 46개 종목에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또 6개 나라, 9개 종목의 재외동포 216명도 참가했다.
폐회식은 ‘See You! 서울’이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인 ‘울림 서울’과 공식 행사인 ‘여물림 서울’, 식후 행사인 ‘누림 서울’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특별시가 특별상과 성취상을 받았고, 경기력상은 경기도에 돌아갔다.
화합상은 부산광역시, 질서상은 경기도가 받았으며 경기운영상은 태권도(1위), 검도(2위), 야구(3위) 순이었다.
강영중 대한체육회장은 폐회사에서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2017년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로 이양됐다. 내년 대회는 2017년 5월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와 서울특별시가 공동 주최한 올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에는 정식 종목 36개와 시범 종목 10개 등 총 46개 종목에 약 2만여 명의 동호인 선수단이 17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또 6개 나라, 9개 종목의 재외동포 216명도 참가했다.
폐회식은 ‘See You! 서울’이라는 주제로 식전 행사인 ‘울림 서울’과 공식 행사인 ‘여물림 서울’, 식후 행사인 ‘누림 서울’ 순으로 진행됐다.
화합상은 부산광역시, 질서상은 경기도가 받았으며 경기운영상은 태권도(1위), 검도(2위), 야구(3위) 순이었다.
강영중 대한체육회장은 폐회사에서 “국민 누구나 어디에서든 손쉽게 생활체육을 즐기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폐회식에서 대회기는 2017년 개최지인 제주특별자치도로 이양됐다. 내년 대회는 2017년 5월 제주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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