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부동산시장은 여전히 상승세다. 11개 공공기관이 9개 기관이 진주혁신도시 이전을 완료했고 경남도청 서부청사가 지난해 12월 개청했다.
또 뿌리일반산업단지, 항공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조성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으며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부동산시장 상승세를 이끌어가는 주요인이 되고 있다.
떠오르는 미래가치와 함께 진주의 전통적인 주거중심지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진주 평거동은 주거선호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 ‘진주의 강남’이라 불린다.
진주 최초의 계획신도시인 평거지구는 평거 1·2지구, 3지구, 4지구까지 1만4000여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개발계획이 완료됨에 따라 편리한 도심생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10호 광장 일대 평거동의 중심 마지막 부지에 오는 6월 분양예정인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지난해 정촌일반산업단지 내 ‘항공신도시 진주 우방 아이유쉘’의 조기 100% 분양으로 호평을 받은 우방이 준비한 두 번째 기대작으로 더욱더 주목받고 있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3층~지상 35층 2개동 339가구로 조성되며 전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다.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가 들어설 평거동 139-5번지 일원은 인근에 상업시설이 밀집돼 있고 갤러리아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가까이에는 신진초, 배영초, 진주제일중, 선명여고, 경해여고, 진주여중·고 등 명문 초·중·고등학교가 포진돼 있으며, 진주교대와 서부도서관,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인접해 탁월한 교육환경여건으로 명성이 높은 지역이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인접한 서진주IC, 집현-유곡간 우회도로, 강변도로, 국도2호선 등을 경유해 진주전역과 인근 사천 등 광역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우방 관계자는 “6월 분양예정인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진주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35층 특급전망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전 가구를 배치했다. 평거의 생활특권을 누릴 수 있고, 평거동 중심에 마지막 노른자 자리로 평가받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평거동 주거프리미엄의 완성작이라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진주 최도심 입지에 명품교육환경, 35층 조망권까지, 진주 최고의 주거문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는 6월 공개된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360-11번지에 마련되며, 055)755-771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