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 선착순 계약 첫날 인기몰이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 선착순 계약 첫날 인기몰이
  • 이은수
  • 승인 2016.06.12 16: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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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인하·중도금 융자 무이자 전환
초기 비용 부담 크게 낮추자 계약자 몰려
부영주택이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에 선보인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 10일 첫날, 모델하우스 앞에는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청약과는 관계없이 발 빠른 실수요자라면 잔여세대 중 원하는 향과 동·호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하는 마산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중도금 융자 무이자 혜택 실시로 주택형별로 약 1100만원~1700만원대까지(연 3.88% 기준) 이르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 아파트 분양 계약금을 20%에서 10%로 인하함으로써 초기 주택구입 비용부담을 낮췄다.

이와함께 빌트인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행주도마살균기, 디지털도어록, 음식물 탈수기, 전동 빨래건조대, 비데일체형 고급변기, 전기오븐 등의 가전제품을 무상 제공하여 계약자들에 대한 혜택을 늘렸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중도금 융자 무이자 및 계약금 인하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 후 방문객이 크게 늘고 관심이 높아졌다. 선착순 계약이므로 고객 분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동·호수의 기회는 경쟁이다. 실수요자라면 서둘러서 계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총 4298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단지인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전용면적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격은 기준층 기준으로 84㎡ 3억 3500만원, 124㎡ 4억 5200만원, 149㎡ 5억 2400만원이다. 특히 전용면적 84㎡ 비중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마산 지역의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선택옵션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가변형 벽체(124㎡, 149㎡)를 계약할 수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8년 8월이다.

단지 내 중앙잔디광장에는 400m 규격의 공인 조깅트랙이 설치되고, 트랙 중앙부에는 돌을 쌓아 만든 석가산조형물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벤트 광장 및 단지 내 11개 공원의 녹지공간은 삶의 여유와 활력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옆에 마산종합스포츠센터(2017년 예정)가 건립되면 주민들은 한층 더 여유롭게 스포츠 활동과 문화생활을 충족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앞쪽에 펼쳐진 바다와 단지 뒷편을 감싸는 무학산 자락을 통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4298세대가 들어서는 마산월영지역은 최근 개통한 예월로와 청량산터널, 현동교차로, 마창대교 등을 통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다. 남부시외버스터미널, 합포도서관, 메가박스, 댓거리상권 등 주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인근에 마산해양신도시 및 로봇랜드(2018년 예정)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며, 현재 임대공급 중인 마산가포 946세대를 포함하여 사랑으로 부영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어서 창원시 도시개발사업과의 시너지효과 등 미래가치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는 055-243-3591 / 전국 어디서나 1577-5533.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 10일 첫날, 모델하우스 앞에는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선착순 계약을 실시한 10일 첫날, 모델하우스 앞에는 계약을 위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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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2016-07-22 16:45:40
전국에 날림공사 다 뿌려놓고, 층간소음 고통받게 해놓고 또 아파트 짓네.
돈벌궁리로 분양하지말고, 날림공사 한 김해 부영아파트 보수나 좀 하지?
쓰레기 같은 아파트 짓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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