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세찬, 부녀회장 구향순) 20여 회원들은 지난 21일 삼산면 두포리 새마을동산에서 도로변 풀베기, 가지치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김세찬 새마을협의회장은 “갯장어 제철을 맞아 삼산면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요즘, 깨끗하게 정비된 동산에서 청정해역 자란만을 바라보며 쉬어가는 장소가 깨끗한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