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세일링연맹(옛 경남요트협회)에 정우건 경상대 교수<사진>가 선출됐다. 경남세일링연맹은 지난 22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초대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우건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세일링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전문요트선수 육성뿐 아니라 생활요트인의 저변확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로 국제적 수준의 세일링 연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요트협회는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통해 경남세일링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탄생했다. 경남세일링연맹은 경상남도 세일링을 종목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대한요트협회와 유일한 교섭권을 가지며 산하에는 거제시요트협회를 비롯해 창원시요트협회, 통영시요트협회, 거제시청요트부, 거제해성고 요트부, 통영동원고 요트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평세기자
정우건 회장은 “앞으로 다양한 세일링 활성화 사업 추진을 통해 전문요트선수 육성뿐 아니라 생활요트인의 저변확대에도 많은 힘을 기울이겠다”며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국제대회 개최로 국제적 수준의 세일링 연맹으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경남요트협회는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통해 경남세일링연맹으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탄생했다. 경남세일링연맹은 경상남도 세일링을 종목을 대표하는 유일한 단체로 대한요트협회와 유일한 교섭권을 가지며 산하에는 거제시요트협회를 비롯해 창원시요트협회, 통영시요트협회, 거제시청요트부, 거제해성고 요트부, 통영동원고 요트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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