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지난 24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요양시설 50여 개소 급식 관계자와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세척 등 모든 공정 과정에서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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