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문화가 있는 날 합천서 운영
합천군은 오는 10월까지 합천군 덕곡면 율지리 소재 밤마리오광대문화체험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광대마을 밤마리 문화여행’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1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곡면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군민은 물론 여행객들이 덕곡면만의 이색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덕곡면 여행은 눈만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눈과 귀의 즐거움, 나아가 마음까지 풍성하게 하는 이색 전통 체험이 있는 문화 여행이다. 탁 트인 들판으로 눈이 즐거워지고, 흥겨운 공연에 귀가 즐거워지고, 그 공연에 함께 몸을 맡기니 몸과 마음이 모두 흥겨워 진다.
문화여행은 오전에 마을탐방을 시작으로 탈 만들기 체험과 점심식사, 그리고 오후에는 오광대탈춤, 풍물판굿, 전통민속놀이 등의 체험활동으로 일정이 마련되어 있다. 참여인원, 날짜에 따라 일정이 상이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참여해야 한다.
홍석천 합천군 덕곡면장은 “합천 밤마리오광대 보존회에서 적극적으로 오광대 문화 행사를 개최해줘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행사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리며 문화여행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14년 1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하는 등 각종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곡면에서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 군민은 물론 여행객들이 덕곡면만의 이색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덕곡면 여행은 눈만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눈과 귀의 즐거움, 나아가 마음까지 풍성하게 하는 이색 전통 체험이 있는 문화 여행이다. 탁 트인 들판으로 눈이 즐거워지고, 흥겨운 공연에 귀가 즐거워지고, 그 공연에 함께 몸을 맡기니 몸과 마음이 모두 흥겨워 진다.
홍석천 합천군 덕곡면장은 “합천 밤마리오광대 보존회에서 적극적으로 오광대 문화 행사를 개최해줘 감사하다” 면서 “앞으로도 행사 때마다 기쁜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부탁드리며 문화여행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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