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김해박물관은 매달 진행해 온 ‘가족영화감상회’를 다음달에도 마련한다. 이는 종합문화공간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돼 왔다.
가족영화감상회는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내달에도 3일, 10일, 17일, 24일에 각각 다른 영화로 관람객을 맞는다. 일정은 내달 3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10일은 차가 숲에 전복되는 사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영화 ‘플립’을 상영한다. 또 17일은 앵무새가 등장하는 ‘리오’, 24일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마리이야기’를 선보인다.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강당 입장은 영화 시작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는 국립김해박물관 문화행사 담당(320-6821).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가족영화감상회는 국립김해박물관 강당에서 내달에도 3일, 10일, 17일, 24일에 각각 다른 영화로 관람객을 맞는다. 일정은 내달 3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10일은 차가 숲에 전복되는 사고를 시작으로 진행되는 영화 ‘플립’을 상영한다. 또 17일은 앵무새가 등장하는 ‘리오’, 24일은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경쟁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마리이야기’를 선보인다.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강당 입장은 영화 시작시간 30분 전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는 국립김해박물관 문화행사 담당(320-6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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