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유학기제 스포츠프로그램인 ‘미드림(美Dream) 스포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체육회는 5개 시·도 10개 중학교에서 14주 동안 시범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종목 중심의 스포츠교실에서 벗어나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스포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학생들은 댄스 프로그램, 근력·지구력을 기르는 서킷 프로그램, 스포츠 기관 방문, 스포츠 기술 훈련 등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자신의 운동 수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평가를 받는다.
체육회는 오는 7일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17개 시·도 청소년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드림 스포츠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체육회는 5개 시·도 10개 중학교에서 14주 동안 시범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종목 중심의 스포츠교실에서 벗어나 여학생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과 스포츠 관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참여 학생들은 댄스 프로그램, 근력·지구력을 기르는 서킷 프로그램, 스포츠 기관 방문, 스포츠 기술 훈련 등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앞서 학생들은 자신의 운동 수준을 확인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평가를 받는다.
체육회는 오는 7일 올림픽회관 회의실에서 17개 시·도 청소년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미드림 스포츠프로그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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