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호탄동 소재 사진전문 갤러리 카페 루시다에서 사진작가들이 모여 각자의 사진관, 작품활동은 물론 진주 사진의 역사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워크샵은 오는 9일 오후 중 열릴 예정으로, 이수진 관장이 사회를 맡고 리영달 작가, 김우태 작가, 김삼경 작가가 선정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리영달 작가는 진주지역에서 초창기에 활동했던 사진가들의 활동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우태 작가는 초창기에 활동했던 진주지역 사진작가들의 카메라를 주제로 했다. 마지막으로 김삼경 작가는 사진 관련 지역 단체나 타 지역과의 교류 등 진주 사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토론자는 물론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 지역의 특성, 진주 지역 내 작품 활동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다 관계자는 “세 사진가의 이야기로 진주 지역 사진의 역사를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획이 진주 사진의 시작을 찾는 작은 단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번 워크샵은 오는 9일 오후 중 열릴 예정으로, 이수진 관장이 사회를 맡고 리영달 작가, 김우태 작가, 김삼경 작가가 선정한 주제를 통해 이야기를 나눈다. 리영달 작가는 진주지역에서 초창기에 활동했던 사진가들의 활동과 현황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우태 작가는 초창기에 활동했던 진주지역 사진작가들의 카메라를 주제로 했다. 마지막으로 김삼경 작가는 사진 관련 지역 단체나 타 지역과의 교류 등 진주 사진 역사를 회고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이날 토론자는 물론 참석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주 지역의 특성, 진주 지역 내 작품 활동까지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 것으로 기대된다.
루시다 관계자는 “세 사진가의 이야기로 진주 지역 사진의 역사를 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기획이 진주 사진의 시작을 찾는 작은 단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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