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27일부터 문화체험 운영
국립진주박물관은 오는 27일부터 하반기 문화체험프로그램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시작한다.
문화체험은 수요일과 금요일로 나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악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 속 소리를 찾아서’와 자신만의 글씨체를 완성하는 ‘내 손으로 그린 멋글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 속 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만 1회 실시되며 강좌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강좌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 알찬 강의로 오후 시간대에 배정해 직장인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 손으로 그린 멋글씨’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문화주간 금요일로 총 월 2회 실시되며 캘리그라피 과정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수강생을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도 주 수강층으로 예상되는 주부와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 관계자는 “기존에 ‘강연’하면 드는 딱딱한 느낌의 학습으로 진행하기 보다 배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문화재 보호나 보존이나 전시 등 고유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접수는 매월 진행되며 이달 문화체험은 오는 8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두 프로그램 각각 선착순 20명이며,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www.jinju.museum.go.kr) 또는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740-0617)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문화체험은 수요일과 금요일로 나뉘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악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마음 속 소리를 찾아서’와 자신만의 글씨체를 완성하는 ‘내 손으로 그린 멋글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음 속 소리를 찾아서’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만 1회 실시되며 강좌시간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다. 강좌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되는 알찬 강의로 오후 시간대에 배정해 직장인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 손으로 그린 멋글씨’는 매월 둘째 주 금요일과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문화주간 금요일로 총 월 2회 실시되며 캘리그라피 과정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수강생을 돕는다. 해당 프로그램도 주 수강층으로 예상되는 주부와 어린이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 관계자는 “기존에 ‘강연’하면 드는 딱딱한 느낌의 학습으로 진행하기 보다 배우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위주의 형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번달 하순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이 문화재 보호나 보존이나 전시 등 고유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접수는 매월 진행되며 이달 문화체험은 오는 8일부터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두 프로그램 각각 선착순 20명이며,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는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www.jinju.museum.go.kr) 또는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740-0617)를 통해 가능하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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