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의 첫 한국영화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천상륙작전’이 오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천 대 1의 성공 확률 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수행작전을 이끄는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맡았다. ‘쉰들러 리스트’. ‘테이큰’ 등에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리암 니슨이 한국영화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를 받아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은 이정재, 날카롭고 냉정한 북한군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은 이범수가 연기했다.
연합뉴스
‘인천상륙작전’은 5천 대 1의 성공 확률 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수행작전을 이끄는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맡았다. ‘쉰들러 리스트’. ‘테이큰’ 등에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얻은 리암 니슨이 한국영화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맥아더 장군의 지시를 받아 첩보작전을 수행하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은 이정재, 날카롭고 냉정한 북한군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은 이범수가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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