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거창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김종두 의원이 선출됐다.
거창군의회는 13일 제 21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6표를 얻은 새누리당 김종두 의원이 5표를 얻은 최광열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는 새누리당 표주숙 의원과 권재경 의원이 맞붙어 6표를 획득한 표 의원이 당선됐다.
운영위원장에는 박희순(새누리)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이홍희(무소속) 의원, 총무위원장에 변상원(새누리)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이용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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