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진동종합복지관)·백선덕(진해국민체육센터)
창원시설공단(이사장 김용철)은 친절·봉사의 자세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한 김우진(진동종합복지관)·백선덕(진해국민체육센터)직원을 2분기 ’베스트 친절상’에 각각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김우진 직원은 수영강사로 근무하면서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이용고객의 서비스 향상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왔다.
백선덕 직원은 진해국민체육센터 종합안내실에 근무하면서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고객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등 고객만족과 센터의 이미지 향상에 노력해 왔다.
공단은 친절하고 성실한 직원을 선발·포상함으로써 전사적인 고객만족 실천의지를 확산하고, 직원들의 고객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해 ‘베스트 친절상’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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