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벌용동 삼천포체육관에서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51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태권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이번 대회는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을 겸해 열렸으며 성적에 따라 대학진학의 가점도 주어진다.
경기는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 등 2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 부문과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 펼쳐졌다.
대회 결과 품새 부문에서는 한국체대영웅태권도장(남자 고등부)이, 마루한태권도(여자 고등부), 한국체육대학교(남자 대학부), 용인대학교(여자 대학부), 육구3사관학교(남자 성인부), 태권도고수회(남자 장년부)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성남 풍생고(남자 고등부), 포항흥해공업고(여자 고등부), 청주대학교(남자 대학부), 한국체육대학교(여자 대학부 ), 강화군청(남자 일반부), 수성구청(여자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웅재기자
태권도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대회인 이번 대회는 ‘2017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을 겸해 열렸으며 성적에 따라 대학진학의 가점도 주어진다.
경기는 고등학교, 대학교, 일반부 등 2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품새 부문과 겨루기 부문으로 나눠 펼쳐졌다.
겨루기 부문에서는 성남 풍생고(남자 고등부), 포항흥해공업고(여자 고등부), 청주대학교(남자 대학부), 한국체육대학교(여자 대학부 ), 강화군청(남자 일반부), 수성구청(여자 일반부)에서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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