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 동요제 본선이 지난 24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충식 군수를 비롯한 곽권태 교육장, 김병근 KNN부산경남본부장, 군의원을 비롯한 참가학생 및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전국 143개팀의 치열한 예심을 뚫고 선발된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에는 우포늪 합창단을 부른 서울 염창초등학교 등 7개교 학생으로 구성된 꿈이 크는 아이들이, 금상에는 꿈꾸는 우포를 부른 창녕초등학교 김다은 등 9명으로 구성된 빛벌하모니가, 은상에는 꿈 그리는 하늘을 부른 부산 금샘초등학교 등 6개교 학생으로 구성된 햇살나무 중창단이, 동상에는 꿈의 소리찾아서를 부른 양산초등학교 임예원 등 8명으로 구성된 러브엔젤스가, 장려상에는 창원 웅남초등학교 등 8개 참가팀이, 노랫말상에는 대상을 받은 꿈이 크는 아이들이, 인기상에는 은상을 받은 햇살나무 중창단이 수상했다.
정규균기자
이 날 행사는 전국 143개팀의 치열한 예심을 뚫고 선발된 12개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대상에는 우포늪 합창단을 부른 서울 염창초등학교 등 7개교 학생으로 구성된 꿈이 크는 아이들이, 금상에는 꿈꾸는 우포를 부른 창녕초등학교 김다은 등 9명으로 구성된 빛벌하모니가, 은상에는 꿈 그리는 하늘을 부른 부산 금샘초등학교 등 6개교 학생으로 구성된 햇살나무 중창단이, 동상에는 꿈의 소리찾아서를 부른 양산초등학교 임예원 등 8명으로 구성된 러브엔젤스가, 장려상에는 창원 웅남초등학교 등 8개 참가팀이, 노랫말상에는 대상을 받은 꿈이 크는 아이들이, 인기상에는 은상을 받은 햇살나무 중창단이 수상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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