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노동당, 정의당, 녹색당 등 일부 야권과 진주진보연합, 진주같이, 여성민우회, 진주참여연대, 진주환경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7일 ‘신진주 역세권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이창희 진주시장의 해명을 촉구했다.
이날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입찰방식을 바꾼 이유와 추첨제 입찰방식을 채택한 이유 △특혜의혹을 통해 손실된 혈세회수할 방법 △경남도 감사결과에서 제기하고 있는 사전공모 및 특혜 의혹 등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진주시의회에 대해서는 특위 구성을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8월 12일까지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진주시에 요구하고, 만일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닷새 후인 17일 경남도 특정감사 발표내용 설명을 설명하고, 진주시장에 대한 형사고발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이날 오전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 단체는 △입찰방식을 바꾼 이유와 추첨제 입찰방식을 채택한 이유 △특혜의혹을 통해 손실된 혈세회수할 방법 △경남도 감사결과에서 제기하고 있는 사전공모 및 특혜 의혹 등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다. 진주시의회에 대해서는 특위 구성을 통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8월 12일까지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진주시에 요구하고, 만일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을 경우 닷새 후인 17일 경남도 특정감사 발표내용 설명을 설명하고, 진주시장에 대한 형사고발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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