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인평초등학교 씨름 선수들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창원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학산 김성률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3월에 진행된 ‘제70회 전국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과 함께 올해 2관왕에 올랐다.
인평초교 씨름부(교장 권영일, 감독 조정헌)는 이번 대회 단체전(1번 김선우 경장급, 2번 정재민 소장급, 3번 신승원 청장급, 4번 최이건 용장급, 5번 원종한용사급, 6번 강재승 역사급, 7번 설준석 장사급)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전에서 경기 용인양지초교에 4대 1로 승리하고 8강에서 충북 증평초에 4대 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4월에 열린 증평 인삼배 우승팀인 충남기지초교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둔 뒤 결승에서 경북 호서남초교를 맞아 4대 2로 승리하며 우승 영광을 안았다
허평세기자
인평초교 씨름부(교장 권영일, 감독 조정헌)는 이번 대회 단체전(1번 김선우 경장급, 2번 정재민 소장급, 3번 신승원 청장급, 4번 최이건 용장급, 5번 원종한용사급, 6번 강재승 역사급, 7번 설준석 장사급)에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전에서 경기 용인양지초교에 4대 1로 승리하고 8강에서 충북 증평초에 4대 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4월에 열린 증평 인삼배 우승팀인 충남기지초교를 상대로 4대 2 승리를 거둔 뒤 결승에서 경북 호서남초교를 맞아 4대 2로 승리하며 우승 영광을 안았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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