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회장 조용범)는 오는 9월 23일 건축사와 함께하는 2016년도 제16기 도민건축대학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도민건축대학은 건축물을 보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변화 및 건축물을 이해하고자 하는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도민건축대학은 제1기를 제외하고 건축사나 건축관련 전문가와 교수를 모시고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경남 일대 시·군지역 건축을 탐방하는 답사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근 지역인 대구광역시 일대(경상감영,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원, 근대문화골목 등)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도민건축대학뿐만 아니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그리기대회, 대학생 및 건축학도들을 대상으로 한 경남건축대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도민건축대학은 건축물을 보는 시각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의 변화 및 건축물을 이해하고자 하는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상남도 도민을 대상으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도민건축대학은 제1기를 제외하고 건축사나 건축관련 전문가와 교수를 모시고 건축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경남 일대 시·군지역 건축을 탐방하는 답사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근 지역인 대구광역시 일대(경상감영, 대구근대역사관, 향촌문화원, 근대문화골목 등)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한 대한건축사협회 경남건축사회에서는 도민건축대학뿐만 아니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집그리기대회, 대학생 및 건축학도들을 대상으로 한 경남건축대전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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