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개 시 군 17개 업체 참가.. 친환경 가공품 전시
경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 2016’에 참가해 도내에서 생산한 친환경인증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월간친환경,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친환경농업의 확산·보급,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남도에서는 7개 시·군, 17개 업체에서 엄선한 차, 생즙, 미용제품, 농산물, 버섯, 누에환, 엑기스 등 50여 가지를 10개 부스에 전시한다.
황유선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트렌드를 파악하고 도내 우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입지를 굳혀 농가 소득증대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www.organicshow. co.kr)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개최된 제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전시, 시식 등 경남 친환경농산물의 널리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친환경유기농산물 품평회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5점의 수상 영광을 안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유기농업협회, 월간친환경,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친환경농업의 확산·보급,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남도에서는 7개 시·군, 17개 업체에서 엄선한 차, 생즙, 미용제품, 농산물, 버섯, 누에환, 엑기스 등 50여 가지를 10개 부스에 전시한다.
황유선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박람회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트렌드를 파악하고 도내 우수 친환경 유기농 제품의 입지를 굳혀 농가 소득증대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 박람회에 대한 세부 행사 정보 및 사전등록은 홈페이지에서(www.organicshow. co.kr)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 개최된 제14회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에 12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농산물·가공품 전시, 시식 등 경남 친환경농산물의 널리 우수성을 홍보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친환경유기농산물 품평회 참가하여 국무총리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5점의 수상 영광을 안았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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