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자체적인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4년만인 2016년 7월 누적 발급매수 568만장, 누적 이용금액 9조 3000억 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 출시와 회원을 위한 각종 이벤트 및 지역밀착형 대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3,200여개의 자점을 보유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영업력이 바탕이 됐다.
MG체크카드는 2015년 2월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장愛체크카드’를 출시했고, 같은 해 젊은 회원층을 겨냥한 ‘카카오페이체크카드’와 ‘홈쇼핑체크카드’를 연이어 출시한데 이어 올해에는 ‘Everyday My Color’(매일 매일 나만의 혜택을 입다)라는 컨셉으로 4종의 시리즈 카드를 출시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Everyday My Color‘ 신상품은 30~40대 남성·여성, 포인트형 선호자, 주유할인 선호자를 타겟으로 혜택을 컬러로 구분했고, 상품의 명칭과 디자인을 연계해 회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MG체크카드의 브랜드 파워를 높였다.
회원들은 신상품을 통해 기존에 할인 혜택을 제공받지 못했던 골프, 스포츠·레저, 패밀리레스토랑, 이미용업종 등에서 다양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해 자신의 소비 형태에 맞는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이 넓혔다.
또한 포인트형 카드인 크림카드는 기존 포인트형 카드와 마찬가지로 환급형과 기부형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환급형은 적립포인트가 100포인트를 넘으면 별도의 환급 신청 필요 없이 익월(다음달) 15일에 결제계좌에 자동 캐시백 된다. 기부형은 매년 연말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일괄 기부돼 기부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에게 부담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연말에 기부액에 대해 기부금 영수증을 신청할 수도 있다.
올해는 우수 회원들을 위한 뮤지컬 초청 행사를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할 예정이며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우수회원에 대한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전 회원을 대상으로 신상품 출시 이벤트(신규로 발급 받은 고객의 월별 누적 이용 금액에 따른 캐시백)를 진행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홈페이지 재구축해 더욱 편리한 MG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MG체크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8월 한달 동안 전국 22개 놀이공원 및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이용한 금액에 대해 5% 할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앞으로 회원의 소비성향을 분석해 다양한 상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로 회원의 기대에 부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