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박명규)은 23일 창원중앙역에서 ‘제6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갖는 우수작 전시전은 창원중앙역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7일까지 ‘튼튼한 대한민국 그 시작은 나라사랑하는 작은 마음에서’를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수상한 그림 우수작 12점이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보고 느끼는 가운데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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