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공예협회가 주관하는 ‘제6회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가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협회와 부림창작공예촌 회원 70여 명이 섬유, 도자기, 한지 등으로 만든 공예품 100여 점을 출품한다. 공예협회는 전시기간 중 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시회 참가자들은 에코백 제작, 스텐실 공예 체험행사 등 직접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박수현 창원시공예협회장은 “공예는 단순히 예술이라는 분야를 뛰어넘어 우리생활 속 곳곳에서 함께하는 분야다. 전시는 물론 체험 행사를 통해 공예를 좀 더 가까이 느꼈으면 한다”면서 “전시회 기간 동안 작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후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225-3211), 창원시 공예협회(261-1539)
이은수기자
이번 전시회에는 공예협회와 부림창작공예촌 회원 70여 명이 섬유, 도자기, 한지 등으로 만든 공예품 100여 점을 출품한다. 공예협회는 전시기간 중 공예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전시회 참가자들은 에코백 제작, 스텐실 공예 체험행사 등 직접 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박수현 창원시공예협회장은 “공예는 단순히 예술이라는 분야를 뛰어넘어 우리생활 속 곳곳에서 함께하는 분야다. 전시는 물론 체험 행사를 통해 공예를 좀 더 가까이 느꼈으면 한다”면서 “전시회 기간 동안 작가들의 작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후 수익금을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원시 공예품 전시회 개회식은 31일 오후 5시 성산아트홀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문의 창원시 경제기업사랑과(225-3211), 창원시 공예협회(261-1539)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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