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지난 30일 오후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착한운전 안전보행’사진 공모전에 입상한 18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에는 ‘사람따로 차량따로’(유선우), ‘뭣이 중헌디’(창원 용남초교 최진혁), ‘흐려지는 위험들’(김양현) 등 3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2016년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 도민 실천 운동을 이어가고자 착한운전과 안전보행을 주제로 도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KBS창원방송총국, 경남교육청과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 것으로 총 19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194점의 응모작 중 1차 심사를 통해 응모양식에 부적합하거나 주제와 연관없는 작품을 걸러내 42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공동주최기관 인사와 및 외부 사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우수작 18편의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
수상작품은 액자로 제작되어 23개 경찰서와 각 교육기관 등 에 순회전시를 통해 교통문화 바로세우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이번 공모전은 ‘2016년 교통문화 바로세우기’ 범 도민 실천 운동을 이어가고자 착한운전과 안전보행을 주제로 도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의식 제고를 위해 KBS창원방송총국, 경남교육청과 사진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 것으로 총 194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194점의 응모작 중 1차 심사를 통해 응모양식에 부적합하거나 주제와 연관없는 작품을 걸러내 42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공동주최기관 인사와 및 외부 사진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우수작 18편의 작품을 선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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