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창원-i잉글리시’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실시한 ‘2016 창원-i잉글리시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가 4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창원-i잉글리시’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영어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인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창원시 초·중학교 학생 중 사이트 학습실적 등이 우수한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3명을 포함한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됐다.
4주간의 기간 동안 참여 학생들은 오클랜드 주 내의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했으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과 후 홈스테이 활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주말 관광을 통해 현지문화도 익히는 등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뉴질랜드 캠프 실시 이후, 참여 학생들은 지속적인 영어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2주간 별도로 원어민 교사와 전화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
최인주 교육법무담당관은 “창원-i잉글리시 해외영어캠프는 참가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영어능력 향상과 본인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겨울방학 필리핀 해외영어캠프를 한차례 더 실시한 후 내년 3월 ‘2016 해외영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해 우수학생에 대해 시상을 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i잉글리시’는 글로벌 인재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2008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온라인 영어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인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는 창원시 초·중학교 학생 중 사이트 학습실적 등이 우수한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 3명을 포함한 총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진행됐다.
4주간의 기간 동안 참여 학생들은 오클랜드 주 내의 공립학교 정규수업에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접했으며,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현지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과 후 홈스테이 활동을 통해 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주말 관광을 통해 현지문화도 익히는 등 영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교류를 통한 글로벌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뉴질랜드 캠프 실시 이후, 참여 학생들은 지속적인 영어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2주간 별도로 원어민 교사와 전화영어 수업을 받게 된다.
최인주 교육법무담당관은 “창원-i잉글리시 해외영어캠프는 참가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 영어능력 향상과 본인의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올해 겨울방학 필리핀 해외영어캠프를 한차례 더 실시한 후 내년 3월 ‘2016 해외영어캠프 수료식’을 개최해 우수학생에 대해 시상을 할 계획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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