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9일 오전 8시부터 창원 반림중학교 일대에서 폭력 없는 공감학교 만들기 ‘학교폭력 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청과 경남지방경찰청, 창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단체 등이 합동으로 학생 등교시간에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범도민적 확산 운동으로 3월에 이어 9월, 학기 초 친구사랑 운영 주간에 실시하고 있다.
한지균 체육인성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은 학교의 책무인 동시에 사회적인 책무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올바른 자세를 키워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범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청과 경남지방경찰청, 창원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과 청소년단체 등이 합동으로 학생 등교시간에 실시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 캠페인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인 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에 따라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를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범도민적 확산 운동으로 3월에 이어 9월, 학기 초 친구사랑 운영 주간에 실시하고 있다.
한지균 체육인성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은 학교의 책무인 동시에 사회적인 책무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응하는 올바른 자세를 키워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범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거듭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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