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상춘)는 26일 오전 6시 20분께 사천시 선구동 인근 해안에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사천안전센터 구조팀이 긴급 출동해 바다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던 서모(24·여)씨를 무사히 구조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부주의로 바다로 추락해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 했다.
신고를 받은 사천안전센터는 긴급 출동해 서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서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평세기자
통영해경에 따르면 서씨는 이날 해안로를 따라 이동하던 중 부주의로 바다로 추락해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신고 했다.
신고를 받은 사천안전센터는 긴급 출동해 서씨를 무사히 구조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서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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