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옥종초등학교(교장 조시연)는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11일 남해학생야영수련원에서 수련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야영수련활동은 해양체험활동을 통해 강인한 심성을 연마하고 자연을 사랑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첫날 심신을 수련할 수 있는 해양체험활동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송정의 밤 행사를, 다음 날은 자연보호활동을 하며 야영수련활동을 마무리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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