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에 대규모 식품공장이 들어선다.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에 농협과 오리온의 합작법인인 케이푸드(주) 식품공장이 설립된다.
밀양시는 12일 케이푸드가 밀양 제대농공단지에 433억 원을 들여 식품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푸드는 쌀과 잡곡 등 국산 농산물을 가공한 프리미엄 식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2017년 12월 까지 제대농공단지에 1만9835㎡(6000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들어서면 100여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케이푸드 사업이 농협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모델로서 국산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밀양시는 12일 케이푸드가 밀양 제대농공단지에 433억 원을 들여 식품공장을 건립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푸드는 쌀과 잡곡 등 국산 농산물을 가공한 프리미엄 식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2017년 12월 까지 제대농공단지에 1만9835㎡(6000평) 규모의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이 공장이 들어서면 100여명의 고용 효과가 예상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케이푸드 사업이 농협과 대기업이 상생 협력하는 모델로서 국산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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